오늘의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다.
한밤, 어플리케이션(요기요)이 주는 풍성한 한 끼에 놀랐다. 엄마와 나, 아마도 평생 두 번 째의 교촌치킨이다. 배달 비용으로 2천 원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치킨이 7천 원이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