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g, 약 2주 간격. 항암제, 아주 작은 한 알이 보여주는 명현을 두 눈으로 지켜봐 온 나로서는, 이버멕틴 6mg으로는 솔직히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를 모르겠다. 느낌조차 나지 않는다. 입랜스와 페마라, 그리고 지금은 아피니토와 아로마신을 복용 중인 엄마. 지금까지 나는 작은 항암제의 명현으로 엄마의 전신이 터져 나가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봐 왔다. 그래서 나는 연 10mg로 제한되는 이버멕틴 단 6mg 2주 간격이, 그렇게 큰 부담이 되는 양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나는 입랜스와 페마라, 그리고 아피니토와 아로마신을 복용해 본 적이 없다. 항암과 병행했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인간에게 허락되는 복용량과 관련해서는 의사의 올바른 복약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생충 등을 이유..
장기간, 알벤다졸을 복용하면, 간 수치가 폭발적으로 뛰어오르고, 신장이 녹아내려서 망가지고... 세상은, 마치, 알벤다졸을 독약처럼 몰아가고 있다. 하지만, 약 50여 일을 쉬지 않고, 먹어 본 소감은... 매일 먹어도 아무런 느낌도 없다. 엄마가 먹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눈으로 지켜봐 온 나로서는, 오히려 정말로 이 정도의 약으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뿐이다. 어지럼증과 두통은 알벤다졸을 먹기 전부터 있던 증상이었다. 알벤다졸을 먹는다고, 개선되지는 않았다. 인터넷에서 읽은 뇌종양의 증세와 많이 닮아있지만,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뇌졸중의 전조증상과도 닮았다고 한다. 어쨌든, 머리에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이다.
시중에 참 많은 알벤다졸이 유통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환우들에게 얻은 정보에 의하면, 아스파탐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알벤다졸은 GC녹십자, 마더스제약에서 생산하는 알킬정이 유일하다고 하다. 전국이 알벤다졸 파동을 겪고 있는 지금, 특정 제약회사의 제품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아스파탐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말에 귀가 솔깃한 것은 사실이다. 기왕, 먹는다면 GC녹십자, 마더스제약의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약국, 몇곳의 발품을 팔면 의외로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소비자상담실(070-7457-8819)과 연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https://youtu.be/Vnf3fc-6mvQ https://youtu.be/zPmC4E-SdTM 벤즈이미다졸 계열의 약의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담은 논문은 많다. 이미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에 의해서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들이 많이 발견되었고, 일반 대중에 읽힌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문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항암을 거부하고, 벤즈이미다졸 계열의 약만으로 치료한 후기를 전달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중, 이분은 가장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서 객관적인 증거를 내놓고 있다. 항암을 병행하지 않고, 오로지 아침, 점심 두 알씩, 하루 네 알의 알벤다졸을 복용해서 큰 효과를 보셨다고 주장하고 계신다. 물론, 본인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인 영상 촬영기록물 등을 근거로 제시하..
네이버의 유방암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의 정보 교환 커뮤니티, 유방암 이야기에서 알게 된 어느 분은, 본원(ㅅㅅ)에서 더는 치료를 포기한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엄마에게 아침, 저녁, 하루에 두 알씩, 약 3주간, 알벤다졸을 드시게 했고, 종양표지자수치가 급감하는 기적을 보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현재는 펜벤다졸 한 알, 메벤다졸 한 알을 복용하시는 중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분명한 것은 낫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약 30일간, 하루에 한 알씩, 알벤다졸을 먹어 보았다. 3on4off가 일반적이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먹어 보았다. 행여나 엄마에게 먹였을 때,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에 내가 먼저 먹어 보았다. 약 30여일에 걸친 장기 복용의 결과, 그렇게 위험한 약제라고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