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구매했던 후코이단은, 모노허브사의 후코이단, 95% 400mg의 제품이었다. 1통, 90알들이.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한 알씩을 복용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최근 검사의 결과, 이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중에도 엄마의 몸속의 암은, 원발 암은 계속 늘어났던 것 같다. 안타까움은 어떻게도 할 수 없어서 힐링사의 제주산 감태, 1.2g와 신 후코이단 일 4알, 500mg의 제품을 더 구매했다. 내일, 9월 2일, 두 번째 할라벤의 주사를 앞둔, 나의 마음은 무겁다.
잡동사니.
2021. 9. 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