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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점 외, 역 앞의 대형 유통점에 들러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들을 모아보았다. 그리고, 엄마의 입으로 향하는 숟가락의 위에 작은 고명을 하나 얹어서 매끼, 밥을 건네 본다. 아직은 꼬박 식사를 마치는 엄마의 등을 두들겨 본다. 경쾌하지는 않아도, 맑은 트림 소리에 안도의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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