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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을 참고로 만들어 보았지만, 흉내내기 조차 쉽지 않은 음식이 바로 김밥인 것 같다. 어린 시절, 해에 한 번, 소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귀한 음식.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손질한 재료를 듬뿍 넣어서 말아보았지만, 모양은 예쁘지 않다. 하지만, 이 한 줄에 엄마가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새삼, 인근의 분식집에서 파는 한 줄의 1,500원짜리 김밥의 의미를 깨닷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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