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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복권이 결국은, 5천원짜리 두 장이 되어서 돌아왔다. 만약, 그 돈으로 엄마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사주었더라면... 뒤늦은 후회가 따라왔다. 1천원이 5만원이 되었고, 다시 1만원이 되어서 돌아왔으니까, 손해는 아닌 것 같다. 금주, 병원에 가게 되면, 전부 새 복권으로 바꾸어 볼 생각이다. 더는 미련 없이 다 털어버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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