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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세 다 시들어서 떼어진 꽃, 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꽃집의 아가씨에게 분무기로 꽃에 물을 조금 더 많이 뿌려달라고 부탁했다. 적어도 다음에 찾아왔을 때에도 다시 그 향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이제는 말이 없는 엄마.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더욱 건강하기를 바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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