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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는 날이다. 푸드코트의 음식도 좋지만, 나는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을 더욱 좋아한다. 세상이 우한 폐렴, 코로나 19으로 떠들썩한 지금, 굳이 본원의 푸드 코드에 가서 식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 엄마가 만들어 준 카레, 강된장, 이 정도면, 밥 한 그릇은 꿀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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