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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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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분명히 듣는 사람이 있지만,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 듣는 확률 역시도 모두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미약했다. 서서히 펜벤다졸의 열풍이 식어가는 지금, 단연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사이에서의 뜨거운 화제는 바로 이버멕틴이다. 연일, 오프라벨약물을 통해서 새 삶을 찾기를 애원하는 환우들은, 국립암센터에서 신청한 특허권, 그리고 어느 뇌간종양 환자의 어머니께서 작성하신 이버멕틴의 복용 후기를 근거로, 이버멕틴의 자가 임상 중이다. 하지만, 관련 논문 등을 근거로, 낮은 용량에서도 사망할 수 있다는 치사량과 관련한 논란이 있는 탓에, 누구도 선뜻 복용하려고 나서지는 않는 것 같다. 현재로서는, 꾸준한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의 품을 벗어난 소수의 환우들이 먼저 드시기 시작한 것 같다. 

이버멕틴으로 뇌간종양 환자의 완치에 약 3개월여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벌써, 이런 희망적인 소식으로부터 약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렇다면, 이버멕틴이 암을 치료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올해 7~8월쯤에는 더욱 많은 이버멕틴과 관련한 긍정적인 후기가 인터넷을 메워야 한다.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몇 달 뒤에는 인터넷의 곳곳에서 더욱 긍정적인 후기,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절박하게 이버멕틴을 구하고 계시거나, 이미 해외에 주문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수령에 많은 시간이 걸려서 애가 타는 환우와 보호자들은 약방에서 문의하면 될 것 같다. 나, 역시 일본의 구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인도의 제네릭 약물, 이버멕틴을 주문해 놓았지만, 아직 깜깜무소식이다. 쉽게 인도의 물류의 상황이 개선될 것 같지 않은 지금, 신속하게 이버멕틴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은 약방 정도인 것 같다. 태국의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해외쇼핑몰의 특성상, 제품의 수령까지는 수일이 걸린다. 하루, 하루가 소중한 환자들은 약방으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참고로 아직 논문 등을 근거로 이버멕틴은 적은 용량에서 사망, 치사율을 보이는 약품이다. 이버멕틴의 구매는 자유이지만, 복용에는 개인의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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