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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마9.
https://nerima9.com/

라무몰.
https://ramumall01.com/

메디포월드.
https://www.mediforworld5.com/

 

사쿠라허브. 
https://www.sakuraherb.com/ 


한동안, 여러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펜벤다졸, 메벤다졸, 이버멕틴 등, 인도에서 생산되는 제네릭 약물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도의 물류 상황이 좋지 않은 지금, 메디포월드에서는 사업에서 손을 놓은 것 같고, 그 밖의 사이트(네리마9, 라무몰, 사쿠라허브 등)에서는 신용을 전제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어찌 된 일인지 이제는 등업을 해야만, 약을 구매할 수 있다. 아마도, 판매되는 약 중에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도 섞여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은 주문을 넣어도 구매가 쉽지 않다. 펜벤다졸의 경우는, 수령에 약 2주가 걸렸지만, 이버멕틴의 경우는, 수령에는 5~7주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통지가 날아왔다.


싸와디닷컴.
https://ssawadi.com/

 

인도 외, 태국의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영국 COC에서 제시하는 항암 프로토콜의 약, 모두를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느끼기에 다소 일본의 구매대행 사이트보다는 비싼 것 같은 인상이 있다.

 

약방.
https://open.kakao.com/o/gK7Zs44b

한시가 급한 분들은 약방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새로운 약의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이고, 그것이 인간 세상의 이기주의를 뚫고 일반에 보급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기존의 약물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분명한 것은, 항암제의 목적으로 허가가 난 약이 아닌, 다른 약으로 암을 다스리는 환우들이 계시다는 것이다. 어서 당국, 의사의 관리, 감독하에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구충제의 처방이 병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구충제의 항암효과가 사실이라면, 어쩌면 우리는 인간 세상의 가장 큰 이기주의의 끝에 서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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