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nf3fc-6mvQ https://youtu.be/zPmC4E-SdTM 벤즈이미다졸 계열의 약의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담은 논문은 많다. 이미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에 의해서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들이 많이 발견되었고, 일반 대중에 읽힌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문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항암을 거부하고, 벤즈이미다졸 계열의 약만으로 치료한 후기를 전달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중, 이분은 가장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서 객관적인 증거를 내놓고 있다. 항암을 병행하지 않고, 오로지 아침, 점심 두 알씩, 하루 네 알의 알벤다졸을 복용해서 큰 효과를 보셨다고 주장하고 계신다. 물론, 본인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인 영상 촬영기록물 등을 근거로 제시하..
조 티펜스의 일화가 국내에 소개된 지도 벌써 반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누구나 구충제를 먹으면 단 3개월 안에 완치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일부 유튜버, 그리고 일부 암환우의 커뮤니티에서 효과를 보았다는 글이 올라올 뿐, 아직은 불확실한 근거 없는 이야기들뿐이다. 누가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가 아니라, 확실한 복약 일지, CT, MRI, 의무기록지 등을 공개하는 사람은 없다. 아직 구충제를 먹고 나아도 나았다고 입으로 소리를 내어서는 안 되는 시기이기 때문일까. 반년, 그로부터 더욱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떤 후기들이 올라올지 궁금하다. 여러 기적의 항암제로 묘사되는 근거 없는 먹거리의 하나로 끝날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연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오늘, 나는 수시로 여러 환우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열람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객관적 사실을 담은 글은 없다. 꼼꼼히 또박또박 기록한 복용 일지와 영상 촬영기록물 등의 객관적 자료를 첨부한 사실에 근거한 글을 찾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은 그런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라는 글, 스마트폰의 스크린숏의 내용 등, 부정확한 근거에 의존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무엇보다 주체가 누구인지 불분명한 글의 연속일 뿐이다. 아직은 국내에서 조 티펜스 씨처럼 다시 일어나는 기적을 일으킨 사람의 민낯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조 티펜스 씨의 일이 그 하나를 위한 행운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