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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스마트폰의 울림, 벤즈이미다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오늘도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어느 환우의 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이다. 아마도, 펜벤다졸을 복용하셨던 것 같다. 정확한 환자의 연령, 항암 횟수, 페벤다졸의 복용 기록을 알 수는 없다. 항암 중, 다른 병으로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굳이 펜벤다졸의 복용으로 더욱 악화되어서 소천하셨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조 티펜스의 프로토콜이 소개된 지 약 5개월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서서히 불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처음 펜벤다졸의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접했을 때는, 누구나 조 티펜스와 마찬가지로 약 3개월간만 꾸준히 복용하면, 쉽게 암에서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당초, 작년 9월 중, 국내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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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ble Mini USB Wifi Adapter 2.4G Wifi Dongle 150Mbps 802.11b/g/n USB2.0 Wifi Emitter Wifi Receiver Network Card RTL8188GU Features: 150Mbps wireless transmission rate Provides two methods of operation: Infrastructure and Ad-Hoc 5dBi Fixed high-performance antenna Supports 64/128-bit WEP, complies with 128 bit WPA standard(TKIP/AES), supports MIC, IV Expansion, Shared Key Authentication, IEEB ..
https://www.youtube.com/watch?v=skEUiL_KaAc&t=8s 유튜브의 어느, 훌륭한 수련경력의 전문의가 가르쳐 주는 구충제 복용 방법. 그 시작은 강렬했다. 하지만, 국내에 조 티펜스 프로토콜이 소개된 지 약 5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녀의 목소리도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분명, 효과를 본 분들이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신다는 것이다. 여론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을 보면, 펜벤다졸을 복용해서 낫는 사람보다, 낫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더욱 높았던 것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유튜브를 통해서 부정적인 동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마음은 더욱 무거워진다. 엄마가 암 4기 중반을 향하도록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https://twitter.com/hashtag/%E3%83%95%E3%82%A7%E3%83%B3%E3%83%99%E3%83%B3%E3%83%80%E3%82%BE%E3%83%BC%E3%83%AB 옆 나라, 일본이라고 해서 사정이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연일, 일본의 미디어는 한국의 사정을 실어나르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 펜벤다졸 성분의 파나쿠어 외에도 중탄산나트륨, 시메티틴 등, 다양한 암 치료제의 복용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도 마찬가지, 정확한 효과를 전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자료들도 유심히 관찰해 볼 생각이다. 일본도 국내만큼 만만치 않게 극성인 나라인 것 같다. 아무리 점잖은 척을 해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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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을 시작하던 당시 엄마의 체중은 약 40kg 남짓으로, 지금 현재 엄마의 체중은 50kg을 상회한다. 암의 에너지원인 당, 당의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환자에게 빵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빵을 내어 주었다. 거의 매일, 내어 주었다. 체중은 서서히 불어나기 시작했고, 주름으로 가득했던 엄마의 얼굴은 서서히 펴져서 동그라미 빵이 되었다. 이것저것, 좋다나쁘다는 말이 많지만, 결국 환자가 원하는 것을 먹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아피니토와 아로마신을 사용 중인 엄마의 혈당은 약 150대를 오가고 있다. 하지만, 입랜스와 페마라, AC 등을 사용하던 때의 엄마의 혈당은 90~110을 오가는 정도로 정상이었다. 주치의께서는 지금 혈당이 높은 이유는 아피니토..